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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아이패드 연동 (유니버셜 컨트롤, 문서 스캔, 아이클라우드)

by hutatabi1 2026. 2. 20.

애플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면 맥북과 아이패드를 함께 사용할 때 그 진가가 발휘됩니다. 단순히 두 기기를 따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동하여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존재합니다. 유니버셜 컨트롤, 문서 스캔, 아이클라우드 연동 등 숨겨진 편의 기능들을 제대로 활용하면 업무와 학습의 생산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맥북과 아이패드를 동시에 사용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실용적인 활용법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맥북 제품 사진
연동성이 우수한 아이패드

 

유니버셜 컨트롤로 두 기기를 하나처럼 사용하기

유니버셜 컨트롤은 하나의 키보드와 트랙패드 또는 마우스로 맥북과 아이패드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맥북의 설정에서 디스플레이로 이동한 후 플러스 버튼을 눌러 아이패드를 추가하고, 두 화면의 배치를 실제 물리적 위치에 맞게 정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패드를 맥북 아래에 놓았다면 화면 배치도 그에 맞춰 설정하는 것입니다.

설정이 완료되면 맥북에서 사용하던 커서를 그대로 아이패드 화면으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아이패드에서 재생하면서 맥북으로 작업할 때, 영상을 바꾸고 싶다면 굳이 손을 뻗어 아이패드를 터치할 필요 없이 커서를 내려 클릭하면 됩니다. 이는 손의 이동 거리를 최소화하여 작업 흐름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더 놀라운 점은 파일과 콘텐츠를 드래그 앤 드롭으로 두 기기 간 이동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키노트에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다가 아이패드의 메모 앱에서 손으로 그린 스케치를 드래그하여 바로 슬라이드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 서명이 필요한 경우에도 아이패드에서 애플 펜슬로 작성한 서명을 맥북의 문서로 즉시 옮길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경우 굿노트 같은 필기앱에 맥북의 사진이나 PDF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바로 추가할 수 있어 에어드랍을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같은 애플 계정을 사용하면 클립보드까지 공유된다는 사실입니다. 맥북에서 텍스트를 복사하면 아이패드에서 바로 붙여넣기가 가능하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패드에서 화면 캡처를 한 후 '복사하기 및 삭제' 옵션을 선택하면 이미지가 갤러리에 저장되지 않고 클립보드에만 남아, 맥북에서 커맨드 V로 즉시 붙여넣기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불필요한 파일 축적을 방지하면서도 신속한 자료 공유를 가능하게 합니다.

기능 활용 방법 주요 장점
커서 이동 맥북 커서를 아이패드로 자유롭게 이동 손의 이동 최소화, 작업 흐름 유지
드래그 앤 드롭 파일, 이미지, 텍스트를 두 기기 간 이동 에어드랍 불필요, 즉각적 파일 전송
클립보드 공유 한 기기에서 복사, 다른 기기에서 붙여넣기 텍스트, 이미지 즉시 공유 가능

개인적으로 이 기능을 처음 사용했을 때 정말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특히 글자나 파일을 복사해서 다른 기기에 바로 붙여넣기 하는 것은 일상적인 작업에서 엄청난 시간 절약을 가져다줍니다. 애플 생태계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이런 소소하면서도 강력한 연동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서 스캔과 사진 가져오기로 업무 효율 극대화

맥북에서 폴더 안에 우클릭을 하면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서 가져오기' 메뉴가 나타납니다. 여기에는 사진 찍기, 문서 스캔, 스케치 추가 세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사진 찍기를 선택하면 연결된 아이패드나 아이폰의 카메라가 자동으로 실행되고, 촬영한 사진이 즉시 맥북의 해당 폴더에 저장됩니다. 별도의 파일 전송 과정 없이 촬영과 동시에 맥북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문서 스캔 기능은 더욱 실용적입니다. 계약서, 영수증, 유인물 등 종이 문서를 스캔해야 할 때, 우클릭으로 문서 스캔을 선택하고 아이패드 카메라로 문서를 촬영하면 자동으로 PDF 파일로 변환되어 맥북 폴더에 저장됩니다. 여러 장을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으며, 촬영 후 회전이나 편집도 바로 가능합니다. 별도의 스캐너 앱이나 유료 프로그램 없이도 전문적인 문서 스캔이 가능한 셈입니다.

학생들의 경우 이 기능을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종이로 받은 유인물이나 문제집의 특정 페이지를 스캔하여 PDF로 만든 후 굿노트 같은 필기앱에 바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무거운 문제집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필요한 부분만 스캔해서 아이패드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맥북 화면에 띄운 문서를 아이패드로 스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화면을 촬영하면 마치 인쇄물처럼 깔끔한 PDF가 만들어지며, 유니버셜 컨트롤을 활용하여 애플 펜슬로 직접 서명이나 표시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스케치 추가 기능은 PNG 파일을 만들어줍니다. 손글씨나 간단한 그림을 아이패드에서 그린 후 맥북으로 보내면 배경이 투명한 PNG 파일로 저장됩니다. 이는 영상 편집 시 자막 효과로 활용하거나 썸네일 디자인에 손글씨 요소를 추가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별도의 디자인 프로그램 없이도 개성 있는 비주얼 요소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아이클라우드와 마크업으로 완성하는 통합 작업 환경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는 맥북과 아이패드 간 파일을 실시간으로 동기화해주는 핵심 도구입니다. 아이패드의 파일앱에서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 폴더를 만들면 맥북에도 즉시 동일한 폴더가 생성됩니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 파일을 이 폴더에 넣어두면, 집에서는 맥북으로 작업하다가 외출 시에는 가벼운 아이패드만 가지고 나가서 이어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 PSD 파일, 파이널 컷 프로젝트, 각종 PDF 문서 등을 아이클라우드에 저장해두면 아이패드의 해당 앱에서 바로 열어 편집할 수 있습니다. 맥북에서 시작한 썸네일 작업을 카페에서 아이패드로 마무리하거나, 집에서 편집하던 영상을 이동 중에 아이패드로 검토하는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회사 문서, 계약서, 인증서 파일 등을 아이클라우드에 저장해두면 어디서든 접근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데스크탑을 사용하더라도 웹 브라우저에서 아이클라우드에 접속하여 파일을 열람할 수 있어 운영체제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아이패드 파일앱에서 구글 드라이브도 연동하면 더욱 광범위한 파일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마크업 기능은 전자 문서에 서명할 때 특히 빛을 발합니다. 맥북에서 서명이 필요한 PDF 파일을 스페이스바로 미리 보기한 후, 상단의 펜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고 다시 펜 도구를 선택하면 연결된 아이패드 목록이 나타납니다. 아이패드를 선택하면 해당 기기에서 애플 펜슬나 손가락으로 직접 서명하거나 주석을 달 수 있으며, 완료 버튼을 누르면 맥북의 원본 문서에 즉시 반영됩니다. 별도로 파일을 저장하고 전송하는 과정이 생략되어 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됩니다.

교육 현장에서도 마크업은 유용합니다. 선생님이 학생들의 과제 PDF를 검토하며 바로 채점하고 피드백을 추가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강의 자료에 손글씨 메모를 덧붙여 개인화된 학습 자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팀 프로젝트에서도 공유된 문서에 각자의 의견을 손글씨로 표시하여 보다 직관적인 협업이 가능합니다.

기능 대상 사용자 핵심 활용 시나리오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모든 사용자 장소 이동 시에도 연속적 작업 가능
마크업 서명 직장인, 프리랜서 전자 문서 즉시 서명 및 반송
PDF 주석 학생, 교사 과제 첨삭, 학습 자료 개인화

사이드 카 기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맥북과 아이패드를 2단으로 거치할 수 있는 전용 거치대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알루미늄 프레임의 튼튼한 거치대를 사용하면 책상 공간을 절약하면서도 두 기기를 편안한 각도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제어창에서 화면 미러링 버튼을 눌러 아이패드를 선택하면 사이드 카가 활성화되어 화면 확장, 복사, 미러링 등 다양한 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 생태계의 숨은 기능들은 워낙 다양하여 오랜 사용자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들을 하나씩 익히고 실생활에 적용하면 단순히 비싼 기기를 소유하는 것을 넘어 진정한 생산성 향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유니버셜 컨트롤, 문서 스캔, 아이클라우드 연동, 마크업 등은 각각 독립적으로도 강력하지만, 함께 조합하여 사용할 때 시너지가 극대화됩니다. 맥북과 아이패드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면 오늘 소개한 기능들을 직접 실행해보고, 자신의 업무나 학습 패턴에 맞게 활용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애플 제품의 활용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유니버셜 컨트롤을 사용하려면 맥북과 아이패드가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나요? A. 네, 유니버셜 컨트롤을 사용하려면 두 기기가 같은 애플 계정으로 로그인되어 있고, 블루투스와 와이파이가 모두 켜져 있으며, 서로 10미터 이내 거리에 있어야 합니다. 또한 양쪽 기기에서 핸드오프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원활하게 작동합니다.

Q. 문서 스캔 기능으로 만든 PDF 파일의 화질은 어느 정도인가요? A. 아이패드나 아이폰의 카메라 성능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문서의 텍스트를 읽기에 충분한 고화질로 스캔됩니다. 조명이 좋은 환경에서 촬영하면 전문 스캐너에 준하는 품질을 얻을 수 있으며, 자동 테두리 감지와 원근 보정 기능이 적용되어 문서가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Q. 아이클라우드 무료 용량(5GB)만으로도 맥북과 아이패드 연동이 충분한가요? A. 기본 5GB 용량은 문서나 가벼운 파일 위주로 사용한다면 충분할 수 있지만, 사진, 영상, 대용량 프로젝트 파일을 자주 다룬다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50GB(월 1,200원), 200GB(월 3,300원) 등 유료 요금제를 고려하는 것이 좋으며, 가족과 공유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 애플 제품 잘 쓰는 사람들은 이렇게 씁니다/주연 ZUYONI
: https://youtu.be/6rO3nKtmuYg?si=QnI8o8ZtxaDawXue